평안남도 소식통은 11일 “평안남도 인민위원회 상업국은 지난달 말 가을 농촌 총동원 기간과 월동 준비 기간에 맞게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축소 운영한다고 도내 ...
Flood recovery efforts in Sinuiju, North Pyongan province, North Korea, captured on Sept. 17 (Chuseok). / Photo: Screenshot ...
이런 상황에 북한 당국은 일반 주민들의 군복 불법 착용, 군장 제작 및 밀매가 인민군대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치안 불안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다고 보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단속과 통제 방침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North Korea has recently eased restrictions on street vendors, but they continue to face hardships, Daily NK has learned.
최근 함경북도 무산군에 주둔 중인 북한군 국경경비대 27여단 소속 군인 1명이 두만강을 넘어 중국으로 탈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한 국경경비대는 이번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는데, 이로써 한때 해당 국경 지역에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나선시에는 중국 취안허 (圈河) 세관과 연결되는 도로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닿아 있는 도로가 있다”며 “상부에서는 일단 유사시 전시 물자 운반을 위해 이런 도로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이번 ...
Ryanggang province is conducting a survey of this year's volunteers at construction sites to assess their adjustment to local ...
North Korea has ordered an expansion of weapons production and export plans for the fourth quarter to meet military demands ...
아울러 소식통은 “총참모부는 군단, 사령부 내 각 구분대 간 협력과 실전 대응 능력도 이번 평가의 핵심으로 봤다”며 “훈련 결과에 집중했던 작년 하기훈련 총화와 달리 올해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까지를 ...
김정은의 올해 초 영토조항 삽입 헌법 수정 명령 (1.15 최고인민회의 연설)으로 인해 내외의 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9개월여 만에 소집된 북한의 10월 최고인민회의가 이틀간의 일정 (10.7~8)을 마치고 폐막되었다.
청년들의 사상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북한 당국의 통제 및 처벌 수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15살 청소년들이 한국 가요를 들었다는 이유로 관리소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Demand for luxury goods, particularly high-end Chinese-made smartwatches, is soaring among young North Koreans.